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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초보가이드/-연예이렇더라

만약에 성형수술이라는 것이 없는세상이라면 궁금하다



만약에 성형수술이라는 것이 없는세상이라면 궁금하다




러블리가 한번 궁금한게 있어서 이렇게 포스트를 써본다.

만약에 우리나라나 다른나라도 마찬가지로 성형수술이라는게 없다면??

어떻게 될것 같은지 생각을 해 보았다.




이것은 그냥 개인적인 생각이니 너무 감정을 섞어서 볼 이유는 없다.

ㅎㅎ 우리나라에 만약 성형이라는 곳이 존재하지 않고 그런 병원도 없다면??




본인이 예전에 이런 적이 있었다.

좋아하는 여자가 있었다.

그래서 그 여자를 꼬시기 위해서 수많은 노력을 했었다.ㅎㅎ

그리고 결국은 그여자의 마음을 얻기에 성공 했고 고백을 하는 단계만 남은 적이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그녀가 화장을 하지 않고 왔었다...




순간...글쓴이는 충격을 먹었다..

평소에는 화장을 한듯 안한듯 한것처럼 해서 원래 저렇게 생겼나...라고 생각을 했었던 내가..

그녀의 본 모습을 보고 실망을 그지 할 수 밖에 없었다..상당히..ㅠㅠ

원래 본인이 외모라는것에 신경을 안써도..평균이상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완전 사람이 달라 보였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내 자신이 이런 여자를 좋아하고 있었던 건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원래 이러면 안되는 것인데..마음은 자꾸 이렇게 느껴졌다..

나한테 약간 실망감도 많이 있었지만, 애써 표정을 관리할려고 노력을 했었다..

그때가 꽤 몇년전 일이지만, 결국 나는 그냥 친구로 지내고 그 이상의 감정은 사라져 버렸다.




남자의 본능이란 어쩔수 없는가 보다..

이렇게 화장도 안해도 이렇게 느껴지는 내 자신이..한심스러운데 만약에 성형외과나 성형수술이

없었더라면, 우리나라는 얼마나 오죽할까..

길거리 돌아다녀보면 의외로 이쁜 여자들이 참 많이 보인다..

그런데에 비해서 잘생긴 사람은 많이 없는 것 같다..

여자들이 말을 해주더라...ㅎㅎ

성형이 없는 나라에서 여자들이 살고 있다면, 아마도 화장으로 자기의 어두운 것을 가리기 위해

엄청나게 노력을 하거나 꾸미고 다녔을거라고 판단한다.




아니면..

남자들이 무척 눈이 높아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가끔 해보게 된다.

남자들이야...어렸을 때부터 나이 먹어서까지 좋아하는 여자란 무조건 이쁜 여자다..

이쁘면 용서가 되고, 이쁘면 잘못해도 괜찮아진다.

이것은 어쩔수 없나보다..

밖에서는 이쁘다고 용서가 되냐?? 잘못하면 잘못한거지 ㅋㅋ 이래도..

결국 앞에서는 쑥쓰러워서 아무것도 못하는 처지라고 해야할까나??

아니면 그런 용기가 안난다고 말을 해야 되는것인가..하는 생각도 들게끔 한다..




옛날에 비해서 솔직히 요즘들어서는 이쁘장해진 여자들이 많아져서 기분은 좋게끔 느껴진다.

본인도 남자이다 보니, 여자들을 볼때는 안보려고 해도 외모부터 눈이 갈수 밖에 없는것 같다..ㅎㅎ

그래도 우리나라에 성형이 있고 해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도 든다.




예전에는 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화장으로도 커버가 된다면, 괜찮은것 같다.

성형도 예전에는 그런거 왜하지??? 라는 생각도 했었지만..

지금은 많이 긍정적이라서, 남자들도 해도 된다고 생각을 하는 편이다.ㅎ

성형도 자기를 가꿀줄 아는 관심이자 남을 위한 매너라고 생각을 하기에..




그래도 중요한 것은 외모도 외모지만, 성격이 제일 중요하다..

아무리 이쁘더라도 성격이 아니면 ㅠㅠ 등골 휜다...

항상 이런말을 근데 하더라.. 이쁜 여자들이 이쁨을 많이 받고 자라서 성격도 착하고 좋다고..

그에 비해 못생긴 여자들은 못난것만 받고 자라서, 성격이 정말 안좋다고.ㅎㅎ




물론 그냥 유언비어겠지만, 제일로 중요한 것은 외모도 있지만, 성격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그리고 우리나라에 성형이라는 것이 있어서 나는 감사하게 생각하고 화장도 감사하다.ㅎ